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리다오 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대만의 민주화 운동]]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으로, 한국에선 [[부마민주항쟁]]이나 [[5.18 민주화운동]]과 비유되기도 한다. 시기상으로도 부마항쟁으로부터 약 2개월 후 벌어진 사건이라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다. * 이 사건의 도화선이 된 메이리다오잡지사(美麗島雜誌社)는 [[메이리다오역]]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. 역 2번 출구 남측에 위치해 있으며 구글 지도에서 美麗島雜誌社高雄服務處原址로 해당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. 해당 건물은 2000년대 중반까지 상가로 쓰였다가 리모델링 후 오랫동안 공실이었다. 2010년대 중반 이후에는 가구회사 매장이 들어와 있다. 대로변에 있음에도 옥외광고판이 잘 안 팔리는 편이라 선거 때만 사용되는데 의외로 중국국민당 입법위원 후보가 오랫동안 광고를 게시했다. * [[파일:external/pic.pimg.tw/1421933597-386744367_n.jpg|width=30%]][[파일:external/www.hellotw.com/101163320.jpg|width=35%]] 당시 사건의 주동 인사들이 수감, 군법재판을 받았던 군 형무소는 대만의 민주화를 기리는 문화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. 정식 명칭은 [[https://okspice.tistory.com/m/163|'징메이 인권문화공원'(景美人權文化園區)]]이며 위치는 [[신베이시]] 신뎬구 부흥로(新北市 新店區 復興路) 쪽이다. 이곳은 메이리다오 사건 외에도 [[장제스]], [[장징궈]] 총통 시절 반(反)국민당, 민주화 운동 인사들이 투옥되었던 곳이다. 한국으로 치면 [[서대문형무소]]와 남영동 대공분실이 각각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전환된 것과 비슷한 셈. 타이베이 첩운 쑹산신뎬선의 [[다핑린역]]에서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갈 수 있다. * [[파일:external/static.ettoday.net/d849185.jpg|width=50%]] 2014년 12월에는 사건 발생 35주년을 맞아 대만의 정계 원로 및 민주화 유공자가 된 당시의 주요 인사들이 가오슝에서 기념 모임을 함께했다. 특히 2016년 총통 선거에서 민진당의 재집권이 기대되던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. [[분류:장징궈 시대]][[분류:1979년/사건사고]][[분류:대만의 민주화 운동]][[분류:가오슝시의 사건사고]][[분류:대만의 정치적 억압]][[분류:민주진보당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